2012.04.25 15:17
저는 서울에서 컴퓨터 A/S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 근처에서 그래픽 카드를 수리를 2~3번 받았습니다.
수리를 해서 바로 나가는 것도 아니고 짧게는 1주일 길게는 한달반정도가 소요가 되기도 하는데요
수리한 그래픽 카드가 6개월 안에 불량나는 경우가 80%이상 아니 90%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이중에서 50%정도는 납품후 3개월 안에 불량이 납니다
그래서 지금은 불량나면 모두 폐기하고 있는상태입니다.
그래도 수리가 되어 1년이상은 사용을 해야 될거 같은데 불량률이 너무많아서
여기는 어떠신지 불량률이 이렇게 까지 나온다면 수리할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네.. 고객님
요즘 그래픽카드 수리를 하시는 수리업체가 참 많습니다.
적어도 국내에서는 저희 알엔시스템보다 먼저,그리고 많은 수리경험을 가진 업체는
절대로 없을것입니다.
그래픽카드는 수리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사용기간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심하게 사용하시면 1개월~3개월안에 고장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6개월~1년정도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다만 저렴한 수리비용으로 할수있는 최선의 수리를 해드린다해도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한번 고장난 그래픽카드를 아무리 수리해도 새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만원~2,3만원의 비용으로 새것처럼 된다면 제조업체가 없어지겠지요..
1년이상 사용을 원하시면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수리품은 거기에 맞는 사용처를 찾아서 쓰시는 것이 가장 올바른 대책입니다.
다른 업체에 비해 저희 업체가 보증수리기간이나 수리능력등 객관적인 면으로는
앞서있으나 그렇다고 신적인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니 판단은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