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2 14:27
GTS250 그래픽 카드가3d 게임시 줄이 쭉쭉 가는 증상으로 동네컴퓨터 가게에 전화를 걸어서
수리문의 했더니 칩셋인가 뭔가 고장나서 그런쪽은 무조건 수리가 안되서 새로 구매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포기 하고 새로 하나 장만 했죠.. 그런데 새로 장만한 그래픽 카드가 불량이라
반품하고 힘빠져 있는데.. 친구가 인터넷에보니 그래픽 카드 고치는데가 있다고 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증상을 설명하니.. 무조건 택배 보내서 입고 하랍니다... 그래서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는 이건 수리가 안되는건데
수리가 되냐고 했더니 가격은 2~3만원정도 나온다고 입고 하랍니다 그래서 바로 택배 보내고 글남겼습니다...
그리곤 동네컴퓨터 가게보다 역시 능력들이 뛰어나시구나 라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며칠후 전화를 걸어 택배 도착했다고 택배회사에서 문자가 왔는데 언제 되냐니까 당일이나 다음날 수리되어 출고 된답니다
이틀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 오늘 글남기고 나니 문자가 왔는데 수리 불가로 택배 보낸다고 하네요...
이점이 정말 실망 입니다... 상담원은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 동네컴퓨터에서 수리 불가라고 했던것
조차도 파악 못하시나요 ?? 그러면 왕복 택배비만 날리고 그래픽 카드 없이 일주일 가까이 컴퓨터도 못쓰고..
이게 뭔가요 진짜.. 상담 이라는게 뭔가요 전문 지식이 있고 거기에 대해 처리 해줄 수 있는것이 상담 아닌가요.
아무런 지식도 없이 그냥 귀찮은듯한 말투로 입고 하라고...입고 하라고.. 반복 하시고... 그런식인가요 ?